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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금 우리의 이야기

송소희 청음회 첫 미니앨범 '공중앨범' 아이돌과 다른 음악을 표현한 싱어송라이터

by 이슈여기있슈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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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이날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무대륙에서 첫 미니앨범 ‘공중무용’의 발매기념 청음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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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소희는 ‘공중무용’ 4곡의 수록곡 중 타이틀곡 ‘공중무용’을 라이브로 진행하며, 나머지 3곡은 청음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는 ‘공중무용’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느낀 새로운 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송소희와 사회자인 음악평론가 김윤하, 세션 강신웅이 참석한다. 송소희는 이 앨범에서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경기민요의 소리꾼과 싱어송라이터로 각각 분야를 나눠 활동 중인 송소희는 지금까지 ‘구름곶 여행: Journey to Utopia’ ‘Infodemics’ ‘세상은 요지경’ 등의 결과물을 냈다.

 

 

 

또한 이날 그룹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은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Twenty Plenty)’의 발매를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다.

총 두 장의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들의 20주년 앨범은 신곡과 함께 리메이크곡이 수록됐다. 잔나비, LUCY, 나상현씨밴드, 유다빈밴드, 스텔라장, 권순관이 참여했으며, 9곡의 신곡과 리믹스 버전 한 곡이 두 번째 CD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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