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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본사 압수수색 수서 아파트 현장 철근 누락 관련 상황 벌써 네번째

by 이슈여기있슈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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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LH가 발주한 철근 누락 아파트와 관련해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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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수사 대상 철근 누락 아파트는 양주 회천 A15 블록, 파주 운정 A23 블록, 고양 장항 A4 블록, 남양주 별내 A25 블록, 파주 운정 A34 블록, 파주 운정 A37 블록 등 6곳이다.

경찰은 LH 본사를 비롯해 필요하면 경기 북부지역에 있는 본부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LH는 지난 4일과 14일 부실이 확인된 총 20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감리사 41곳, 시공사 50곳 등 관련 업체 총 91곳과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는 공공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을 상대로 전국 9개 시도지방청에 사건을 배당했다.

 


관련해 단지별로 배분된 수사는 경기북부경찰청이 6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남부경찰청 4건, 충남경찰청 3건, 경남경찰청 2건, 서울·인천·광주·충북·전북경찰청 각 1건이다.

광주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철근 누락 아파트와 관련해 LH 본사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LH 발주 철근누락 아파트와 관련해 경남 진주 LH본사와 양산사업단 등 3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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