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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금 우리의 이야기99

전소민 전속계약 종료 4년 함께 동행한 킹콩 by 스타쉽과 아름다운 이별 다음 행보는? 배우 전소민과 킹콩 by 스타쉽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당사는 전소민과 신중한 논의 끝에 4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라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킹콩 by 스타쉽 측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전소민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 새 출발을 시작할 전소민의 활동을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왔다. 특히, 그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희수’,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JTBC ‘클리닝 업’에서 깊이 있는 연기 .. 2024. 5. 8.
황상준 유퀴즈 황정민의 진짜 브라더 음악감독 그가 바라본 배우로써 형의 모습은? 황상준 음악감독이 형 황정민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는 가족특집으로 배우 황정민의 친동생이자 수많은 대작들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황상준 음악감독이 출연했다.이날 황상준 음악감독은 황정민과 똑같이 생겼다는 MC들의 반응에 “형은 아빠를 많이 닮고 저는 엄마를 닮았는데 진화하면서, 나이 들면서 점점 닮아진 거 같다. 어릴 땐 체격 차이도 컸다. 두 살 차인데 목말을 태우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유퀴즈’ 출연 이야기를 안 하다가 며칠 전에 문자를 했다. 그랬더니 ‘잘됐네. 수고’ 이렇게 문자가 왔다. 저는 길게 썼는데 그렇게 왔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황상준 음악감독은 또 “어릴 때 형은 개구쟁이였다. 1분 이상 앉아.. 2024. 5. 8.
안세영 부상 놀란 국민들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현재 상태 직접 밝힌 그녀 파리 올림픽 금메달 기대주인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자신의 부상 상태에 관한 우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며 올여름 열리는 파리 올림픽 전망을 밝혔으나, 아시안게임 당시 입은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정상 컨디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전영오픈과 최근 세계단체선수권 등 국제 대회에서 기권하거나 결장하는 일이 반복돼 그의 올림픽 도전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안세영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정확한 몸 상태를 밝혔다. 그는 “제 부상과 관련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제가 말하지 않은 사실이 언급돼 .. 2024. 5. 8.
정혜림 금메달 2024 수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한국 철인 3종 대역전 끝 5년만에 정상 대한철인3종협회는 8일 2024 수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에서 철인3종 국가대표 정혜림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획득한 금메달이다.    개인 통산 첫 아시아컵 우승 쾌거를 이룬 정혜림(대전시청)은 달리기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며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혜림은 두 번째 그룹으로 수영을 마쳤으나 자전거에서 첫 번째 그룹과 합류했다. 자전거에서 8명의 선두 그룹이 형성되면서 달리기에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고 첫 번째 바퀴에서 호주의 Chloe Bateup이 아이슬란드 Edda Hannesdottir와 한국 정혜림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로 치고 나갔다. 치열한 2위 싸움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1km 남짓에서 3위로 달리던 한국 정혜림이 저력을 보여주며 대..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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