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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금 우리의 이야기99

앨리스 소희 결혼 동시에 은퇴까지 밝혀 상대는 15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 그룹 앨리스 소희가 결혼과 은퇴 소감을 전했다.   소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 분들께 지금까 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26살이 되었습니다"라며 "그러던 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라셨을 팬, 블리스 여러분들 친구 지인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2024. 4. 26.
영농형 태양광 진짜 농업인에게 사업 허용 확정 농사 지으며 전기 생산으로 소득 증가 기대 농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도 하는 이른바 ‘영농형 태양광 제도’가 도입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영농형 발전은 기존의 태양광 발전 시설보다 간격을 넓히고 높이도 높게 설치해 농기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시설입니다. 즉 발전을 하면서 계속 농사도 지을 수 있도록 시설을 설치하게 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농지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농가의 소득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양광 발전 시설은 농지를 전용해 설치해야 해 그 땅에서는 더는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농민들의 도입 요구가 있었다면서, 내년까지 법.. 2024. 4. 23.
이정후 13경기 출루 연속 강정호 기록까지 고작 4경기 미친 타격감으로 신기록 기대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안타를 추가하며 1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이날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4(88타수 25안타)로 조금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5대 2로 뉴욕 메츠에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대 0으로 앞선 3회 말, 이정후가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호세 퀸타나의 슬러브를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그는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정후는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4. 23.
KAIST 영재학교 충남 내포신도시 2028년 설립 추진 확정 학년 및 계획은?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될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해 맺었다.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 충남혁신도시 내(홍성군 홍북읍)에 설립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정부예산에 용역비 5억 원이 신규 반영돼 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홍성군은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해 건립 부지 등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KAIST는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운영..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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