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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3경기 출루 연속 강정호 기록까지 고작 4경기 미친 타격감으로 신기록 기대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안타를 추가하며 1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이날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4(88타수 25안타)로 조금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5대 2로 뉴욕 메츠에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대 0으로 앞선 3회 말, 이정후가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호세 퀸타나의 슬러브를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그는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정후는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4. 23.
KAIST 영재학교 충남 내포신도시 2028년 설립 추진 확정 학년 및 계획은?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될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해 맺었다.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 충남혁신도시 내(홍성군 홍북읍)에 설립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정부예산에 용역비 5억 원이 신규 반영돼 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홍성군은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해 건립 부지 등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KAIST는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운영.. 2024. 4. 23.
이주빈 차기작 '눈물의 여왕 천다혜' 다음 작품은 '보호자들' 전성기 시작하며 행보 이어가 배우 이주빈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주목받는 그의 차기작은 드라마 '보호자들'이다. 2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주빈은 새 드라마 '보호자들' 출연을 결정했다. '눈물의 여왕'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국내 최초로 특정 범죄 사범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돕기도 하고, 감시하고 구속하기도 하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데뷔 16년 차인 이주빈은 최근 제1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다. 2008년 SS501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 뒤, 2017년부터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주빈은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2024. 4. 23.
인천시 반값 택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 공식 발표 개시일 및 방법은? 인천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집화센터에 직접 접수한 모든 소상공인 물량을 대상으로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50% 절감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연간 120건 한도로 지원한다. 아울러,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25%가 절감되는 소상공인 업체 직접방문을 통한 물품픽업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단계는, 2025년 7월부터로 인천 지하..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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