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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득 별세 용의 눈물과 태조 왕건 출연하신 연기자 노조 초대 위원장 향년 86세 배우 박경득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은 30일 "고인이 지난 28일 숙환으로 영면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1950년 극단 동협에 입단해 연기를 시작했고, 1956년 영화 '첫사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KBS 공채 탤런트로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명성황후' 등 50여 년간 많은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한연노 측은 "고인은 성하게 활동하던 1988년 당시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을 설립하여 '연기자는 노동자'라는 인식을 세우고 연기자 권리 보호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후 초대 위원장으로 취임해 1990년 7월 1일 임기를 마칠 때까지 약 1년 6개월간 노동조합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80년대엔 연기자를 노동자로 여기지.. 2023. 11. 30.
마블스 박평식.jpg 평점은 물론 평가에 대한 글 내용이 참혹한 이유, 박평식은 누구? 이번주 공개된 영화 더 마블스, 관객이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가운데에도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운 배우 박서준이 출연함에 따라 많은 분들이 극장으로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누리꾼들 사이에서 마블스 박평식이라는 내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박평식 평점에 대한 내용이 여기저기 게재되면서 많은 분들이 영화관을 가려던 발걸음을 돌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어떤 평점을 남긴 것이고 박평식은 누구길래 그 평점에 민감하게 많은 분들이 반응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11. 10.
김남길 명예경찰 위촉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 권일용 교수와 함께 기쁨 나눠 배우 김남길이 명예경찰이 됐다. 김남길은 지난 3일 열린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경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과학수사 활약상 홍보에 기여한 김남길은 그 공을 인정받아 이날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그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모티브로 한 송하영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섬세하고 강렬하게 그려내며 호평과 함께 그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명예경찰로 위촉된 김남길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권일용 교수님 역할을 맡았을 뿐인데 이런 귀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과학수사가 얼마만큼 중요하고 과학수사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 2023. 11. 6.
프랑스 평가전 명단 발표한 황선홍호 국내파와 유럽파의 조합 경기일정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가 24명을 데리고 프랑스 전지훈련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프랑스 전지훈련 및 원정 평가전에 참가할 24명의 올림픽 대표팀(22세 이하) 명단을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프랑스로 출국해 현지시간 17일과 20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특히 두 번째 평가전에서는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을 상대한다. 프랑스 U-21 대표팀은 레전드 티에리 앙리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첫 평가전 상대는 프랑스 현지 프로팀이다. 황선홍 감독은 A매치 기간 평가전인 만큼 해외파 3명을 포함시켰다. 김지수(브렌트퍼드)와 권혁규(셀틱),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이 합류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 중에서도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황재원(..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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